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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뉴스]오대교수능연구소, '6월 모의고사 분석 및 2025 대입전략설명회' 고려대에서 개최 | 2024.06.28 |
‘입시의 모든 것’ 모든에듀케이션이 주최하고 오대교수능연구소 및 파트너 학원이 함께하는 입시설명회가 6월 6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1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6월 모의고사 분석 및 2025 대입전략설명회’는 6월 4일로 예정된 전국연합학력평가 직후 실시된다는 점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대교 대표(모든에듀케이션)는 “올해 입시는 의대 증원 발표에 따른 다양한 변수가 예상된다”며,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목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노력이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준비에 필요한 전략부터 학생부 및 수능최저 맞춤 전략까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1부를 진행할 박정호 수석컨설턴트(오대교수능연구소)는 의대 증원에 따른 3,4등급 수시 지원 전략을 공개한다. 합격 사례 분석 및 수시 면접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수시 전형에서 성공할 수 있는 대입 전략을 공개한다는 설명이다.
박 컨설턴트는 “지역인재 전형과 메디컬계열 선호 현상으로 서울 주요 대학의 합격 컷이 예년에 비해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중위권 수험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2부에서는 박은지 학생부 관리 대표 컨설턴트(모든에듀케이션)가 ‘불리한 내신을 역전하는 학생부 보완전략’을 주제로 경쟁력 있는 학생부 만들기 전략을 공개한다. 수시 원서 접수 전 변화 가능한 부분을 진단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3부에서는 오대교 대표가 수능최저 준비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오 대표는 “수능에서 1개 등급을 결정하는 점수는 10점 내외로 한 문제 배점이 3점 혹은 4점인 것을 생각하면, 고작 3문제가 등급을 결정한다”며, “변화가능한 쉬운 난도 문제 유형을 확인하고 이 부분에 공부 노력을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회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오대교수능연구소 (㈜모든에듀케이션) 6월 대입설명회에 자세한 안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