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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컨설팅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는 모든에듀케이션(대표 오대교)이 대치동 본원에서 ‘모든에듀 학부모 입시 전문가 코스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앞서 1·2기 간담회가 연이어 매진되며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 따른 추가 개설이다.

오대교 대표는 24년간 고입·대입 상담을 진행하며 매년 200여회 이상의 전국 순회 강연을 통해 학부모와 소통해 왔다. 내신·수능 성적 향상과 학생부(생기부) 작성 컨설팅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 전략은 “한 차원 높은 맞춤 로드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코스를 진행하는 강사진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박정호 수석연구실장의 ‘참가자 자녀 고교 분석’, 김승수 팀장의 ‘나에게 유리한 수시 전략 수립’, 박은지·조효정 팀장의 ‘고교학점제와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합격을 부르는 학생부 준비 방법’, 그리고 오대교 대표의 ‘강남엄마의 교육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월·화·수·금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오전 클래스와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오후 클래스로 나뉘어 운영되며, 모든 강의는 대치동 본원에서 열린다. 

김효정 실장(모든에듀케이션)은 “입시에 높은 관심을 가진 고등학생 학부모, 자녀 맞춤형 입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싶은 학부모, 그리고 국내 최고 전문가의 심층 조언을 원하는 학부모에게 이번 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대교 대표는 “학부모가 입시 설계의 ‘퍼스트 펭귄’이 되어야 자녀가 변화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며 “이번 3기는 고교학점제·의대 증원 변수 등 급변하는 입시 환경을 실전에 맞게 풀어낸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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