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용어 알아보기] 대입 용어와 입시 가이드
안녕하세요! 매년 달라지는 교육 정책, 모집 인원, 전형 방법 때문에 대학 입시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5학년도 입시를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 전형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더불어 최근 주목받는 의학계열 진학이나 비교과 활동 등 관련 팁도 함께 공유하니 끝까지 읽어주세요!1) 수시전형시기: 일반적으로 9월~12월 사이에 진행전형 요소: 내신 성적(교과), 비교과 활동(학생부종합), 논술, 적성 등 다양한 평가 요소가 반영특징: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 많아 교내 활동 기록(동아리, 봉사, 수상 경력, 세특 등), 자기소개서, 면접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형 또는 상항지원 전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수시에서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정시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지원 전략을 신중히 세워야 합니다. 최대 6번 지원이 가능(수시 지원 횟수 차감없는 학교 있음)2) 정시전형시기: 수능 성적 발표 이후, 12월 말~1월 초에 원서접수전형 요소: 수능 점수가 핵심이며, 일부 대학 실기·면접 등 부수적으로 실시특징: ‘가군·나군·다군’으로 구분되어 각 군에서 1회씩 지원이 가능(즉 최대 3번). 대학별로 과목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수능 과목 선택과 점수 활용 방법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주의사항: 수시 미등록 충원(추합) 기간까지 이월 인원이 발생할 수 있어, 정시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1) 학생부 교과전형핵심: 내신 등급이 직접적인 평가 기준이 됩니다.전략: 주요 교과(국·영·수·사·과)뿐 아니라 선택 과목도 내신 산출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과목을 골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비교과 영향: 상대적으로 학생부종합(학종)에 비해 비교과 영향력이 적은 편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면접이나 출결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니, 전형 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2) 학생부종합전형(학종)핵심: 학생부 전반(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종합평가.전략: 학년별로 일관된 학업·진로·활동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예) 진로 희망 분야 관련 동아리 활동, 소논문, 독서 기록, 진로탐색 보고서, 봉사, 공모전 참여 등자기소개서: 본인이 가장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는 경험과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풀어나가세요. 성실성, 발전 과정, 주체적인 사고,지원 대학의 인재상 활용 추천3) 논술전형핵심: 논술고사의 난이도 및 유형이 학교마다 달라서, 목표 대학의 기출문제를 반드시 분석해야 합니다.전략: 수학 논술(공학·자연계열)과 인문 논술(인문·사회계열)의 문제 스타일이 다릅니다.인문 계열: 독해력+논리적 글쓰기 능력, 사회 이슈에 대한 기본 교양 필요자연 계열: 수리적 사고력, 문제 풀이 과정의 논리성 중시주의사항: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해놓으므로, 논술 대비와 동시에 수능 성적도 관리해야 합니다.4) 의학계열(의대·치대·한의대 등) 전형특징: 높은 수능 성적과 우수한 내신이 기본적으로 필요전략: 수시 ‘학종’을 활용할 경우, 과학·의학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경험(예: 동아리 활동, 캠프, 봉사)이 어필 요소정시에서는 수학(미적분), 과학탐구(물리·화학·생명과학) 고득점이 관건, 의치한 면접은 최신 의료 이슈, 윤리 문제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감사합니다.